삼덕통상(주), '월드클래스300' 선정
삼덕통상(주), '월드클래스300' 선정
  • 최현숙 기자
  • 승인 2016.06.13 0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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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개발과 인재육성을 통한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도약
   
▲ 삼덕통상(주), '월드클래스300' 수여 사진

삼덕통상(회장 문창섭)은 지난 6월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서를 수여받았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정부와 지원기관, 민간은행이 협력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우수 중소ㆍ중견기업을 히든 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에 시작되었다.

문창섭 회장은 2016년 중소기업인 대회(‘16.5.20)에서 금탑산업훈장 수훈 받은 기업인이며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 삼덕통상은 전문기업으로의 성장 로드맵을 기술, 해외마케팅, 경영 분야별로 보여주는 성장전략서를 수립하고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된 삼덕통상은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10년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지정돼 연구개발자금을 지원받고, 6개 시중은행 등을 통한 금융지원 우대와 금융 관련 컨설팅 서비스, 12개 전문기관을 통한 지식재산권, 국제조세, 물류, 해외수주 등의 분야에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삼덕통상 문창섭 회장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통한 기술확보를 강조하며 ICT융복합기술 기반, 한의학 및 생체역학, 인체공학 기반 등 고부가가치 신발 완제품 개발 및 자체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고객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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