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얼인 테이블 스티커 |
아이엔아이소프트(대표 이경훈)가 맛집 어플 히얼인에서 NFC 태그와 QR코드를 활용하여 맛집을 방문한 손님들이 직접 리뷰를 작성하는 테이블 스티커를 오늘(8/12, 금) 출시한다고 밝혔다.
히얼인은 매장의 테이블에 부착된 NFC와 QR코드 스티커를 이용해 방문 고객이 손쉽게 SNS 리뷰를 작성하도록 유도하는 앱이다. 매장은 고객들이 등록한 리뷰를 통해 홍보 효과를 얻게 되고 고객은 리뷰 등록 시 현금 전환 가능한 하트를 받게 된다.
최근 많은 매장에서 SNS 마케팅(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지만, 히얼인은 다양한 SNS 채널을 이용한 마케팅을 직접 하기 힘든 매장에 테이블 스티커를 통해 SNS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객은 앱을 통해 리뷰를 남기면 현금으로 전환 가능한 ‘하트’로 보상을 받게 된다. 업주는 고객에게 하트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자발적인 손님들의 리뷰 등록을 유도해 가게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선 다른 고객들이 직접 방문해 올린 매장 정보와 음식 사진, 방문자 통계를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사용자의 성향 또는 방문 패턴이 비슷한 사용자들의 정보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고객 맞춤형’ 맛집을 추천한다. 또한 맛집 프로그램(수요미식회, 백종원의 3대천왕 등)에서 소개된 맛집도 한눈에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아이엔아이소프트 이경훈 대표이사는 “히얼인은 다양한 SNS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매장이 쉽게 마케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테이블 스티커를 제공한다”며, “업주에겐 마케팅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정보와 공간을 제공하며, 다른 상점과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상생을 지향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엔아이소프트는 테이블 스티커 출시 이벤트로 서비스 가입 업주에게 무료로 테이블 스티커를 제공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