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TV, 신규 프로그램 ‘신입사원 홍나영’ 공개…첫날 15만뷰 달성
캔디TV, 신규 프로그램 ‘신입사원 홍나영’ 공개…첫날 15만뷰 달성
  • 김재철 기자
  • 승인 2016.08.24 0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격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지난달 개국한 ‘캔디TV (Candy TV)’가 직장인을 소재로 한 새로운 프로그램인 ‘신입사원 홍나영’을 공개했다.

‘신입사원 홍나영’은 평범한 회사원 이문재의 시각으로 보는 신입 입사자 홍나영의 엉뚱하고도 발랄함을 그리고 있다. 거침없는 발칙함이 왠지 끌린다는 예고편과 1화에 등장한 카피문구가 향후 두 인물의 로맨스를 예측하게 하고 있다. 캔디TV의 기획, 제작자이자 메인 크루인 이문재 씨를 포함해 홍나영, 홍예슬 등 인기 개그맨들이 실명으로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런칭 첫 프로그램인 ‘두근두근 남사친’의 종영과 함께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코너로 ‘두근두근 남사친’은 네이버 ‘뿜’의 메인에 수차례 오를 정도로 큰 관심을 받으며 종영했다. 홍나영 캐릭터는 ‘두근두근 남사친’에도 카메오 등장하며 전작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는 점도 재미있는 요소다. 이 때문인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 공개한 첫날 15만뷰를 달성하며 단숨에 캔디TV 내 인기 콘텐츠 반열에 올랐으며, 3일만에 페이스북에서만 50만뷰를 돌파하였고 지금현재 100만뷰를 넘기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지민 PD는 “이번 프로그램은 로맨스를 전제로 하면서 각종 에피소드를 겪으며 좌충우돌 하는 두 인물의 관계를 전작인 두근두근 남사친과 비교하며 바라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캔디TV는 이 외에 ‘‘공감’, ‘다크나이트’, 코니미드라마’ 등의 신선한 영상 컨텐츠들을 지속적으로 기획, 제작해 선보이고 있으며, 예능 코너 ‘무한배틀’, 동물 방송 ‘캔디 펫’ 등 장르를 다양한 신규 코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입사원 홍나영’은 매주 화요일 선공개되며, 캔디TV 공식 사이트는 물론 네이버 TV캐스트 및 전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62길 13-8, 102호
  • 대표전화 : 02-402-8837
  • 팩스 : 02-402-88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주영
  • 제호 : 벤처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02873
  • 등록일 : 2013-11-11
  • 발행일 : 2013-11-11
  • 발행인 : 최용국
  • 편집인 : 강주영
  • 법인명 : 오케이미디어그룹
  • 출판사번호 : 제2023-000124호
  • 사업자등록번호 : 476-81-03289
  • 벤처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벤처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ok@vtimes.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