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 네번째 프로젝트 ‘연결의 파트너’를 론칭하고 그 첫 이야기를 담은 광고 ‘시각장애인 스키 편’을 공개했다고 지난 29일(수) 밝혔다.
‘연결의 파트너’는 ‘연결의 무전여행’, ‘연결의 신곡발표’, ‘연결의 토닥토닥’에 이은 네번째 프로젝트로 서로 간의 연결을 통해 불가능에 도전하여 가능으로 바꿔나가는 감동의 스토리를 다룬다.
이날 공개된 ‘시각장애인 스키 편’은 시각장애인 알파인스키 부문 국가대표 양재림 선수와 가이드 러너(guide runner) 고운소리 선수의 파트너십을 잘 보여주고 있다. 경기에 출전하는 시각장애인 선수가 오직 가이드 러너의 목소리만 믿고 비장애인에게도 어려운 시속 100km에 가까운 속도로 달린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SK텔레콤은 이들의 연결을 응원하기 위해 대한장애인스키협회와 소속 선수들을 후원한다.
SK텔레콤 윤용철 PR실장은 “이번엔 ‘연결의 파트너’를 통해 진실한 연결이 만들어가는 꿈과 희망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며, “서로가 있어 더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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