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6 스위트코리아 전시회 현장 (사진제공: 엑스포럼) |
국내 디저트&카페 산업의 첫 활로를 여는 ‘2017 스위트 코리아(디저트&카페 페스티벌)'가 엑스포럼과 월간커피 주최로 오는 2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4일간 일산 KINTEX 7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약 300개사, 600부스 규모로 대한민국 디저트&카페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시장 선점을 위한 각 참가사들의 전략을 확인하는 동시에 주요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의 장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품목은 디저트, 커피, 차, 음료, 베이커리, 스낵, 젤라또·아이스크림, 캔디·젤리, 초콜릿, 원부재료, 포장재, 제조기기 및 장비설비, 서비스 등의 분야로 이루어지며 전문 부대행사와 동시행사 개최를 통해 관련 산업 간의 교류 및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온두라스 대사관 및 해외 기업이 참여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성남산업진흥원은 공동관을 조성하여 성남소재 소상공인의 마케팅·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참가 기업의 유통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는 유통MD 1:1 매칭 상담회를 진행하여 비즈니스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경제지 매일경제, MBN 주최로 진행되는 ‘2017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에서는 보다 새롭고 풍성한 프랜차이즈·창업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가정간편식(HMR)박람회를 통하여 ‘혼밥, 혼술’ 트렌드에 따라 급성장 중인 가정간편식(HMR) 산업의 미래를 전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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