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창업전략연구원, 영상 제작 지원
국가창업전략연구원, 영상 제작 지원
  • 박기원 기자
  • 승인 2017.02.20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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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창업전략연구원이 88만원에 영상을 제작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국가창업전략연구원)

국가창업전략연구원(원장 황운식)이 프랜차이즈 시즌을 맞아 가맹본부 및 가맹점을 대상으로 홍보 영상, 제품 영상, 행사 영상, 바이럴 영상 등 각종 영상을 88만원에 제작하는 ‘88만원 영상제작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격적인 LOW COST & HIGH QUALITY’ 기반의 이번 이벤트의 특징은 ▲베테랑 감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다는 점 ▲영상 제작비는 파격적인 88만원이면서 영상 퀄리티는 베테랑 감독이 참여하여 매우 높다는 점 ▲영상제작 후에는 추가 비용 없이 홍보와 관리를 해준다는 점이다.

영상 제작에 필요한 사진, 영상 등 자료가 없거나 더 고급스러운 영상 제작을 희망하는 기업은 현장(사진·영상) 촬영, 성우 내레이션, 배경음악(BGM), 고급 그래픽 및 후반작업 등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영상제작 이벤트의 프로젝트 팀을 총괄할 이도형 감독(국가창업전략연구원 영상전문위원)은 영상디자인 전공 경력 17년 베테랑 감독이다. 정부기관 수행사로 중소기업을 위한 영상제작 프로젝트에 오랫동안 참여해왔으며 하나TV, 영실업 등의 CF, 홍보, 행사, 캠페인, 뮤직비디오 등 100여편이 넘는 영상제작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이다.

이 감독은 “(영상) 감독이라면 누구나 CF나 대형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는 것이 사실이며 저 또한 그것을 더 높게 평가하기도 했었다”며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정부기관 수행사로 중소기업을 위한 홍보용역 업무에 참여하면서 중소기업에 애정을 갖고 있던 중에 국가창업전략연구원에서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을 대상으로 영상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여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감독은 “그동안 영상을 제작하고 싶어도 제작비 부담으로 망설였던 프랜차이즈 본사나 가맹점은 이번 이벤트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제작비가 싸다고 해서 영상 퀄리티도 낮을 것이라는 편견은 버리라”고 전했다.

영상은 기업과 브랜드의 가치 및 신뢰를 높이고 고객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강력하되 부담 없이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프랜차이즈에 있어서 광고 영상, 홍보 영상, 제품 영상, 행사 영상, 교육 영상, 바이럴 영상 등 각종 영상은 브랜드 홍보와 가맹점 모집을 위한 가장 강력한 마케팅 수단이자 필요한 필수 콘텐츠이다.

영상은 회사, 매장, 제품, 서비스 등의 매력을 강력하게 보여줄 수 있고 이를 접한 예비창업자나 고객들의 반응을 즉시 끌어낼 수 있으며 글이나 그림보다 전달력, 집중력, 파급력 또한 월등히 뛰어나다. 이미 수많은 가맹본부 및 가맹점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에 필요한 각종 영상을 제작하여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신규 브랜드 출시나 신규 가맹점 개점 등의 경우에는 더 많은 비용을 들여 영상을 만들고 이를 홍보하고 있다.

국가창업전략연구원은 영상을 제작한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영상을 홍보,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의 작성·등록, 가맹사업법 교육, 프랜차이즈 상시 자문, 분쟁 예방과 빠른 계약 체결을 위한 정보공개서(가맹계약 포함) 자문, 홍보, 관리 등의 서비스를 무료 또는 실비로 지원해주고 있다.

광고의 경우 광고제작 및 광고대행 전문가들이 TV CF, 지하철TV영상 등의 광고제작부터 지상파TV, 케이블TV, 라디오, PPL(간접광고), 가상광고, 지하철광고, 지하철TV광고, 버스광고, 택시광고 등의 광고 대행까지 합리적 비용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이는 프랜차이즈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도 이벤트와 상관 없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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