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멋진 비상을 꿈꾸는 초등학생과 함께 ‘오늘은 내가 조종사’ 프로그램 운영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멋진 비상을 꿈꾸는 초등학생과 함께 ‘오늘은 내가 조종사’ 프로그램 운영
  • 한진경 기자
  • 승인 2017.03.16 0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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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조종사" 프로그램 운영모습
            (사진제공: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이 오는 3월 18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늘은 내가 조종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항공과 비행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항공 분야에 대해 배우고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늘은 내가 조종사!’는 2011년부터 약 6년간 청소년 항공우주과학체험센터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서울 유스데이 프로그램의 비행 시뮬레이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 사업으로서 청소년 항공우주탐구동아리 ‘Kestrel’ 청소년의 운영을 통해 진행되었다. 올해부터 심화된 과정으로 청소년이 스스로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신규 운영된다.

서울 유스데이 프로그램은 전면 주 5일 수업제에 따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 개발을 위해 공예 및 체험활동, 가족 활동, 지역사회 연계 활동, 스포츠 활동, 동아리 활동 등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참여 체험형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운영되는 ‘오늘은 내가 조종사’는 올해 처음 시작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항공 관련 분야를 참가 청소년이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운영될 계획이다. 과거 관련 유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프로그램은 연간 1회 운영으로 계획되어 있으나 참가 청소년의 만족도 평가 조사를 통해 향후 추가 진행 계획도 고려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청소년도 서울 유스데이 프로그램 내 월 2회 비행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시뮬레이션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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