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제15회임베디드SW경진대회 조직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출처 : 임베디드소프트웨어)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4월 28일(금) 삼정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광운대학교 천장호 총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현대자동차, 인텔코리아, 현대오트론, 미니로봇, 퓨너스 등이 후원하고 있는 국내 최고, 유일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대회이다.
천장호 총장은 이날 개회 인사에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꽃이며 모든 산업에 있어 가장 기반이 되는 중요한 기술이라 생각하는데 그 중요성에 비해 소외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가 나비효과처럼 세계로 뻗어나가는 인재 육성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15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일반 분야로는 자유 공모, 인텔코리아, 자율주행 모형자동차, 지능형 휴머노이드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니어 분야는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오는 5월 11일(목) 공고를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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